흙막이 가시설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법은 CIP주열식 공법으로 CIP콘크리트 타설시 주근을 더뽑아 올려 차 후 시공되는 캡콘크리트에 정착하는 공법입니다. CIP두부의 레이턴스는 당연히 제거하는게 옳다고 생각되지만, 주근에 묻은 콘크리트까지 청소를하고 캡콘크리트를 타설 하여하는지 의문이 들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노출되는 철근의 녹발생을 막으려 시멘트 몰탈로 발라주는 경우도 봤습니다. 선행 타설시 어쩔수 없이 철근에 묻은 콘크리트를 제거하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고 오히려 물리적으로 철근 부착물을 제거하다보면 결과적으로 더 안좋다고 생각되는데, 혹시 국토해양부의 지침이나 자문을 구할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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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콘크리트표준시방서 해설편에 철근의 부식을 막기위해 바른 시멘트풀 등 콘크리트의 부착을 저해할 염려가 있는 것은 시공전에 완전히 제거하도록 규정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2009년도 콘크리트표준시방서 해설) 끝.

    담당부서 :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 기술안전정책관 기술기준과 (☎ 044-201-3569)
    추가문의처 :
국토교통부 민원콜센터 (☎ 1599-0001) 
    관련법령 :
건설기술관리법 제34조 (설계 및 시공기준) 
기타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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