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ㅇ사라는 아웃소싱업체에 시료운반기사로 취업하여 근로계약서미작성미교부 받은 상태에서 법정초과근로시간도 마다 않고 27일 근무후 애매모호한 사유로 사실상 권고사직을 종용 받아 퇴사 하였읍니다.근로자를 마치 일회용소모품처럼 필요에따라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기준도 없이 관리자의 심정적판단에 의해 함부로 해고종용하는 부당한 처사를 개탄하며 저와 같은 제2제3의 억울한 피해자를 막기위하여 위법부당사실을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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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입니다. 
귀하의 질의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에 근로자에게 임금(구성항목·계산방법·지급방법), 소정근로시간, 제55조에 따른 휴일, 제60조에 따른 연차 유급휴가에 관한 사항은 서면으로 명시하고 근로계약서 1부를 근로자에게 교부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근로계약서를 체결하지 아니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의 근로계약서를 체결하지 아니한 사실에 대한 신고는 사업장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할 수 있습니다. 신고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동 민원은 피진정인 정보가 부족하여 신고로 접수하기 어려우므로 사업주 처벌을 원할 경우 아래 방법에 따라 다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방고용노동관서 신고방법 (2가지 방법중 택 1)
① 사업장 관할 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하여 신고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 → 민원마당 → 민원안내 → 방문민원 에서 관할구역 및 지방고용노동청 위치 검색 
② 인터넷을 통한 진정 제기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 → 민원마당 → 민원신청

○ 또한, 근로기준법 제23조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을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근로기준법 제27조에 의거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합니다.
  - 그러나, 사용자가 근로자를 정당한 이유없이 해고한 경우에는 부당해고 등이 있었던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노동위원회(www.nlrc.go.kr 참조)에 구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첨부 부당해고등 구제신청서 활용)

○ 기타, 이와 관련하여 보다 궁금하신 사항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전화 국번없이 1350번)로 문의하시면 상세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는지요? 답변 내용이 질의 취지와 다르거나, 불충분한 경우에는 연락을 주시면 추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상담은 질의내용만을 가지고 일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답변하는 것으로 법적인 효력을 갖는 결정이나 판단이 아니므로 각종 권리주장의 근거 또는 증거자료 등으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상담2과 (☎ 1350)
    관련법령 :
근로기준법제17조(근로조건의 명시)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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