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소득 중 소비되는 비율 (소비율)’ 에 대한 자료를 안내해 드립니다.
KOSIS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 국내통계>주제별통계>국민계정·지역계정·국가자산(국부)>국민계정>주요지표(2005년 기준)>연간지표(2005년 기준, 1970년 이후)까지 가신 다음 오른쪽 화면에서 계정항목별 분류을 3레벨로 지정하신 후,
지출구조>최종소비지출.
총저축과 총투자 > 총저축률.
로 설정하셔서 통계표보기를 클릭하여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은행(대표전화 02-759-4114) 경제통계국 국민소득총괄팀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http://youth.bokeducation.or.kr/ew/ec/ec2/1176241_2034.jsp,
“경제수준 평가 대표지표인 국민소득통계” )로서 KOSIS의 소비율과 저축률의 합계가 1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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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통계의 이용 분야
국민소득 통계는 대표적인 거시 경제지표이므로 특별히 어떤 부문에서 많이 이용된다고 이야기하기 힘들 정도로 광범위하게 이용됩니다. 다만 몇 가지 예를 든다면 그 나라의 경제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산업별 구성비를 보는데 이 경우 제조업, 서비스업 등 각 산업별 GDP가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산업별 비중을 산출하여 이용합니다.
또한 저축률과 투자율을 알기 위해서도 국민소득 통계를 이용합니다. 이를 식으로 나타내면, (1)소비율 = 평균소비성향 = 소비/국민총가처분소득 (2) 저축률 = 평균저축성향 = 저축/국민총가처분소득 (3)소비율 + 저축률 = 1 이 됩니다. 한편 총투자는 국내총투자와 국외투자를 합한 것으로 저축과 일치하게 됩니다. 즉 총저축률=총투자율, 총투자율=국내총투자율+국외투자율과 같습니다.
소비율은 세금을 뺀 국민의 총소득인 국민총가처분소득 중에서 최종소비(민간소비+정부소비)를 목적으로 처분된 재화와 용역의 비율을 말한다. 가처분소득이란 세금을 내고 난 후의 소득으로 개인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세금을 제외한 모든 국민의 소득과, 소비를 목적으로 하지 않은 저축을 빼고 최종으로 소비하기 위해 처분된 재화와 용역과의 비율이다. 소비율은 국민의 소비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 사용된다. 한편, 소득은 소비와 저축을 합한 것이므로 저축률은 1에서 소비율을 뺀 것이 된다. |
| 담당부서 : |
통계청 기획조정관 창조행정담당관 (☎ 042-48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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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