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가로등이 평상시 잘 켜져있다가 비가 오면 종종 꺼져있네요
왜 그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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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규정 : 전기설비 기술기준 제41조 (지락차단장치(누전차단기)등의 시설) 금속제 외함을 가지는 사용전압이 60V를 초과하는 저압의 기계 기구로서 사람이 쉽게 접촉할 우려가 있는 곳에 시설하는 것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로에는 전로에 지락이 생겼을 때에 자동적으로 전로를 차단하는 장치를 하여야 한다.

우선 가로등의 내부 구조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보통 가로등은 지상에서 1m 높이의 등주(기둥)안에 안정기와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배선연결을 한 후 뚜껑으로 막아 놓습니다. 그런데 노후된 가로등이나 안정기가 설치되어 있는 부분이 손상되어 뚜껑이 없는 가로등의 경우 비가 오면 안정기가 설치되어 있는 부분에 물이 들어가거나 배선 연결한 곳에 습기가 차서 누전차단기가 동작하게 됩니다. 그러면 평상시 잘 켜지던 가로등이 비가 오면 안 켜지는 가로등이 되는 것이지요.
    담당부서 :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구조물과 (☎ 031-820-1765)
    추가문의처 :
국토교통부 민원콜센터 (☎ 1599-0001) 
    관련법령 :
도로법 제2조 (정의)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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