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생산, 11월 인도 7500KM정도 주행중인 2014년형 YF 가솔린 CVVL입니다. 어느 순간에 냉간 시동시 방구 소리 같은 뿌웅하는 소리가 한번씩 들리는 것입니다. 주로 acc on하여 4초이내에 시동을 걸면 이소리가 나더군요. 이후 브레이크 밟고 시동을 걸거나, acc on후 시간이 좀 경과하여 시동걸면 이런소리가 안났는데 최근에는 브레이크 밟고 시동 걸더라도 뿌웅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매번 나는 것은 아니고 5-6회에 1번정도.. 동호회 검색하니 이와 같은 현상으로 오일펌프 불량으로 교체했다는 것이 정설로 나와있더라구요. 2013년 11월 말경 개선 부품이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제 질문은 엔진을 뜯어야 한다던데 차가 얼마 되지 안았으니 좀 찜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1. 이 현상이 왜 생기며 향후 내구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요? 2. 이 현상을 그대로 두고 운행하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3. 수리시 엔진을 어느 정도 해체하여 수리를 하는지요?(완전히 내리는 것인지? 타이밍밸트 교체와 동일한 범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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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부품으로 해결이 되었다는 것을 보면 부품 결함으로 문제가

    생긴것으로 보셔야 합니다. 또한 향후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어느

    누구도 장담을 하지 못합니다. 전혀 이상이 없을 수도 있구요, 추후

    이로 인한 다른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부품에서 소음이 발생되는 것으로서 정상부품에 비해서 수명이

    매우 짧아질 가능성이 있지만 이도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3. 수리는 최대한 엔진을 안내리는 방향으로 작업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부품교환시 엔진을 내리지 않고 부품을 빼고 넣지 못한다면 내릴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수리를 하실 정비소 정비사에게 문의를

    해보셔야 합니다.



    차량을 정비사에게 보여주고 확인을 해야겠지만 제가 아는분에게 문의

    하니 오일펌프가 맞다면 금액은 30만원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상보증건이니 신경 안쓰셔도 되구요. 그리고 오일팬과 밸트관련 다

    제거하고 뭐라뭐라하는 부품도 제거해야해서 엔진 내리는게 편하다고

    하시네요. 안내리고도 가능은 하다는데 그렇게는 잘 안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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