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허달림 - 미안해요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댔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엔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 짓던 얼굴 쉼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란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이었던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둣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되는 엇갈림 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 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되는 엇갈림 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 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