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쇼크는 2010년대 중반부터 심화된 베네수엘라의 국가 경제 붕괴 사태를 말합니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도한 석유 의존 베네수엘라는 국가 수입의 대부분을 석유 수출에 의존했는데,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재정이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 무리한 복지 정책과 재정 운영 차베스 정권 이후 대규모 보조금과 통제 경제 정책을 유지하면서 국가 재정이 지속적으로 적자 상태에 놓였습니다.
- 통화 남발로 인한 초인플레이션 재정 부족을 메우기 위해 화폐를 과도하게 발행하면서 물가가 폭등했고, 2018년에는 연간 수천~수만 퍼센트의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 환율·가격 통제 실패 정부의 강력한 가격·환율 통제로 기업 생산이 위축되었고, 생필품 부족과 암시장 확산이 심각해졌습니다.
그 결과 2018년 당시 베네수엘라는
식량·의약품 부족, 실질 임금 붕괴, 대규모 해외 이주, 국가 채무 불이행 위기 등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을 겪었으며,
이러한 상황을 통틀어 베네수엘라 쇼크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