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이체가 바로 처리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가상화폐가 중앙 서버가 없는 분산 네트워크에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대부분의 코인은
거래가 발생하면 곧바로 완료되는 구조가 아니라,
여러 노드(참여자)가 해당 거래가 유효한지 **검증(컨펌)**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 거래가 블록에 포함되고
- 여러 번의 추가 검증(컨펌 수)이 쌓여야
비로소 “완료된 거래”로 인정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경우 보통 10~15분,
네트워크가 혼잡하면 그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체 후 바로 확인이 안 된다면
**TXID(거래 해시)**가 생성됐는지 먼저 확인한 뒤
블록체인 탐색기에서 조회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거래가 대기 중인지, 몇 번의 컨펌이 남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지연은 오류라기보다는
블록체인의 보안과 신뢰성을 위한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