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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문,과학

전기 공부하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요.

우리는 맨날 집에서 교류 쓰잖아요. 콘센트도 다 교류고. 그래서 괜히 직류가 더 위험한 거 아닌가 싶었어요.

직류는 전압이랑 전류가 일정하니까 한 번 맞으면 더 크게 오는 거 같고, 교류는 왔다 갔다 해서 좀 덜 아픈 느낌도 들고요. 이게 그냥 느낌인지 실제로 그런 건지 궁금하네요.

전기 잘 아시는 분들, 현실적으로 사람한테 뭐가 더 위험한지 좀 알려주세요.

3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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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말하면 교류가 더 위험한 경우가 많아요.

이게 왜 그러냐면, 교류는 주기적으로 방향이 바뀌잖아요. 그게 근육을 계속 자극해요. 손으로 전선 잡으면 놓고 싶어도 손이 계속 수축돼서 못 놓는 상황이 생김. 이게 진짜 무서운 포인트임.

직류는 순간적으로 확 오는 느낌이 강해서 몸이 튕겨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고전압 직류면 그건 얘기가 다르긴 한데,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기준으로 보면 교류 쪽이 사고가 커질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집 전기, 산업 현장 전기 다 교류 쓰는 대신 차단기랑 누전차단기 엄청 중요하게 다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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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예전엔 직류가 더 무서운 줄 알았어요. 배터리 같은 거 생각하면 뭔가 꾸준히 때리는 느낌이잖아요.

근데 사람 몸이 문제더라구요. 심장이 전기 신호로 뛰는 건 아시죠. 교류 전류가 몸을 타고 흐르면 심장 리듬을 건드릴 가능성이 커져요. 이게 심실세동 같은 걸로 이어질 수 있어서 위험도가 확 올라감.

직류는 일정해서 오히려 순간 충격 후에 끝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고요. 물론 전압, 전류 크기, 접촉 시간 다 따져야 해서 무조건 안전하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현장 안전 기준에서도 교류 감전을 더 치명적인 상황으로 보는 이유가 다 있긴 합니다. 괜히 교류 쓰면서 보호장치 잔뜩 다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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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쪽 일 잠깐 해봤는데요.

이론도 이론인데 실제 사고 사례 보면 교류가 더 무섭다 싶어요. 손에 쥐고 놓질 못해서 사고 커진 경우 진짜 많음 ㅠㅠ

직류는 번쩍 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어서 운 좋으면 살기도 하는데, 교류는 계속 몸에 남아있다는 느낌이랄까. 이게 체감상도 그렇고 결과도 안 좋은 편이에요.

결국 뭐가 더 위험하냐보다, 전기 자체를 가볍게 보면 안 된다는 게 핵심이긴 합니다. 콘센트도 방심하면 바로 사고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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