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 "웃다" 본용언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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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청소를 끝내고 갔다. 버스에서 아이들이 소리치며 웃었다. 이 두 문장에서 갔다와 웃었다를 보조 용언으로 볼 수는 없나요? 없다면 그 근거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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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하신 문장에 쓰인 '(아이들이 청소를) 끝내다', '(아이들이 어디로) 가다', '(아이들이) 소리치다', '(아이들이) 웃다'는 그 하나하나가 문장의 주체인 '아이들이'를 주되게 서술하는 기능을 하는 서술어입니다. 따라서 본용언과 연결되어 그것의 뜻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용언인 보조 용언으로 볼 수 없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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