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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지점"의 띄어쓰기

한국어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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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8월호에 실린 소설 중 "이윤찬은 정남중의 말을 아예 외면했다. 사고발생지점은 16층이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중 '사고발생지점'을 모두 붙여 썼는데 이것이 맞는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1 답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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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작품 안에서의 언어 사용은 작가의 영역입니다. 다만 어문 규정상 단어별로 띄어 쓴다는 띄어쓰기 원칙에 따라 '사고발생지점'은 한 단어가 아니므로, '사고 발생 지점'과 같이 각 단어를 띄어 씁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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