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남은", "예수남은", "스무남은" 표현

익명 님

문의 2014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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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서 '여남은'을 찾아 보면, '열이 조금 넘는 수', '예수남은'은 예순이 조금 넘는 수라고 한 단어로 나오는데요, 그럼 '스물이 조금 넘는 수'라는 뜻으로 '스무남은'도 쓸 수 있는 건가요?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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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됨 2014년 8월 20일 익명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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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신 대로, '여남은'과 '예수남은'은 표준어로서 사전에 실려 있습니다. 현재 '스무남은'과 같은 용례가 확인되므로, 쓰는 데 문제는 없겠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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