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칼집"의 발음

한국어
0 투표
질문: "관객이 몰리자 연장 공연에 들어갔다."라는 문장에서 연장이라는 말은 [연장]이라고 발음 나는 것이 맞지요?
표준 발음 변환에서 '연장'을 찾았더니 [연짱]이라고 발음나는 경우가 있는 모양인데 어떤 경우인가요?

질문: '칼집'이라는 말이 [칼찝] 또는 [칼집]으로 발음 나는 것은 어떤 경우인가요?

1 답변

0 투표
'시간이나 거리 따위를 본래보다 길게 늘림'을 뜻하는 '연장'의 발음은 [연장]입니다. [연짱]으로 발음되는 말은 연판한 서장(書狀)을 이르는 '연장(連狀)'입니다. 그리고 '칼날을 보호하기 위하여 칼의 몸을 꽂아 넣어 두도록 만든 물건'을 이르는 '칼집'은 [칼찝]으로 발음하고, 요리를 만들 때 재료를 칼로 가볍게 에어서 낸 진집을 의미하는 '칼집'은 [칼집]으로 발음합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