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의 어머니를 부를 때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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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처의 어머니를 보통 丈母(장모)라 칭하는데 가끔 聘모(빙모)라 칭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어디선가 丈母(장모)가 맞는다고 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어느 게 맞는 말인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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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의 어머니를 부르거나 가리킬 때 친어머니에게처럼 ‘어머니’ 하는 것은 곤란하나, 언어 현실을 반영하여 ‘장모님’과 함께 ‘어머님’도 쓸 수 있도록 표준으로 정하였습니다. 한편 자신의 장인, 장모를 부르거나 가리킬 때 ‘빙장어른’, ‘빙모님’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 말은 다른 사람의 처부모를 높여 가리킬 때 쓰는 말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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