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다", "좋아라 하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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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는 좋아라 하며 먹었다." 같은 말을 자주 봤습니다.
3인칭 주어에서 "아기는 좋아라 하며 웃었다." 같은 건 맞는 말인데, 1인칭 주어에서도 '좋아라 하다' 같은 표현이 사용 가능한가요? "나는 좋아한다"와 "나는 좋아라 한다"는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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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아라.' 하며 먹었다.와 같은 표현이라면, 이대로 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나는 좋아라 하며 먹었다.'와 같이 쓴다거나, '나는 무엇을 좋아하다'를 '나는 무엇을 좋아라 하다'와 같이 쓰는 것은 알맞지 않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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