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그다"의 과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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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그다'의 올바른 과거형을 알고 싶어요.
김치를 담갔었다./담궜었다.
김치를 담갔다./ 담궜다.
이 중 어떤 게 맞는 건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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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그다’는 어간 ‘담그-’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하면, 어간의 끝 'ㅡ'가 줄어 ‘담그-+-아→ 담가, 담그-+-았-→ 담갔-, 담그-+-아서→ 담가서’와 같이 활용하므로, ‘김치를 담갔다, 김치를 담갔었다’처럼 적습니다.
(관련 규정: '한글 맞춤법' 제4장 제2절 어간과 어미 제18항 4)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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