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다", "노려보다"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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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다'의 표준어가 '노려보다'라고 들었습니다.
'노려보다'라는 말도 표준어가 아니지 않나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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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감정으로 어떠한 대상을 매섭게 계속 바라보다./탐이 나서 눈독 들여 겨누어 보다.를 뜻하는 '노려보다'를 '야리다'로 쓴다면, 이때 '야리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다만 "단단하거나 질기지 아니하여 보드랍거나 약하다/의지나 감정 따위가 모질지 못하고 무르다./빛깔이나 소리 따위가 흐리거나 약하다./기준보다 조금 모자라다."의 뜻으로 쓰이는 형용사 '야리다'가 있는데, 이는 표준어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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