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순화어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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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소유주 이런 거와 비슷한 우리말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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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순화어인 '임자'를 쓸 수 있겠습니다. '임자'는 물건을 소유한 사람을 뜻하는 말로, '이 밭의 임자가 누구요?/할머니가 또 임자 없는 닭을 잡아 온 것이다.≪오정희, 유년의 뜰≫/묏자리를 잡을 만한 곳은 이미 모두 자리가 잡혀졌고, 설사 아직 그런 곳이 남아 있다 하여도 임자 없는 땅이 있을 리 없었다.≪이청준, 선학동 나그네≫'와 같이 쓰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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