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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의 피동형 "쓰이다", "써지다" 올바른 표현

한국어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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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라고 써진 팻말
"OOO라고 쓰여진 팻말"
"OOO라고 쓰인 팻말"
"OOO라고 써져 있는 팻말"
"OOO라고 씌여 있는 팻말"
이 중에서 도대체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인가요? 만약 다 틀렸다면 어떻게 쓰는 것이 맞는 것인지도 좀 알려 주세요.

1 답변

님
0 투표
‘쓰다’의 피동형은 ‘쓰이다’ 또는 ‘써지다’입니다. 따라서 "OOO라고 쓰인 팻말", "OOO라고 써진 팻말" , "OOO라고 쓰여 있는 팻말", ‘"OOO라고 써져 있는 팻말"로 표현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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