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늘리다"와 "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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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늘이다. 수명을 늘리다.'어느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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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 분량, 시간 따위가 본디보다 많아지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늘다'의 사동사인 '늘리다'를 써서, '수명을 늘리다'와 같이 표현합니다. '늘이다'는 "본디보다 더 길게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며, "고무줄을 늘이다/엿가락을 늘이다"와 같이 쓰이는 말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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