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치다"와 "박수하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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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치다라는 말을 흔하게 사용하는데 한자어와 우리말의 중복된 사용으로 어법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박수하다도 좀 이상하긴 한데 박수치다라는 말이 맞는 건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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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拍手)’는 ‘두 손뼉을 마주 침.’의 뜻으로, 이미 ‘치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박수하다’ 또는 ‘손뼉을 치다’와 같이 쓰는 것이 의미상 중복되지 않는 표현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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