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릿(turret)" 외래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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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t [|ferɪt]이란 단어가 외래어 용례 찾기에 - 우리말 표기 : 페럿(O), 페레트(X), 페르레트(X) - 의미 : 유럽긴털족제비 품종의 하나. 이렇게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왜 페럿이라고 적어야 하는지가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3장 1절 1항에 의해서 그렇게 적어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3장 1절 1항을 보면 t를 ㅅ받침으로 적어야 하는 거 이외에 rret를 럿으로 적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제1항 무성 파열음 ([p], [t], [k]) 1. 짧은 모음 다음의 어말 무성 파열음([p], [t], [k])은 받침으로 적는다. 2. 짧은 모음과 유음·비음([l], [r], [m], [n]) 이외의 자음 사이에 오는 무성 파열음([p], [t], [k])은 받침으로 적는다. 3. 위 경우 이외의 어말과 자음 앞의 [p], [t], [k]는 '으'를 붙여 적는다. 반대로 turret 같은 경우에는 발음 기호도 rət고 국제음성기호비교표를 살펴보면, ə** 는 어와 유사하게 발음된다고 이해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이 경우엔 '터럿'이라고 적어야 할 것 같은데 용례집에는 '우리말 표기 터릿(O)' 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뭔가 바뀐 듯한 느낌입니다. 'ferret'은 '페릿'이라고 적고, 'turret'은 '터렛'이라고 써야 맞는게 아닌가 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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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와 외래어의 한글 표기는 정부와 언론이 공동으로 구성한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단어는 이 심의에서 'turret 선반/터릿 선반[공업]'으로 확정하여 쓰이고 있는 단어입니다. 외래어, 외국어의 경우 한 단어의 발음이 여러 가지로 다르게 발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발음을 공식적으로 채택하느냐에 따라 그 표기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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