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량"과 "해량"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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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두 가지 문장이 문법에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의당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오나 우선 서면으로 인사 드림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자어인 혜량 대신에 해량이란 단어를 써도 문제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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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헤아려 살펴서 이해함을 높여 이르는 말인 ‘혜량(惠諒)’이나, 주로 편지 따위에서 상대편에게 용서를 구할 때 쓰는,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너그럽게 양해함.’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해량(海諒)’을 모두 쓸 수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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