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받을 만하다"의 띄어쓰기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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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용언과 보조 용언을 붙여 쓰는 경우, '비난받을만하다/비난받을 만하다'의 띄어쓰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집단, 무리를 나타내는 '군'이 붙는 대조군, 실험군의 경우 띄어쓰기를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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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용언은 본용언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의존 명사 '양, 척, 체, 만, 법, 듯' 등에 '-하다'나 '-싶다'가 결합하여 된 보조 용언의 경우에는 앞말에 붙여 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난받을 만하다(원칙)/비난받을만하다(허용)'와 같이 띄어쓰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리, 떼’의 뜻을 나타내는 '-군(群)’은 접미사이므로, '대조군, 실험군'과 같이, 어근에 붙여 적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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