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청소년기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우울증, 비행 등 부모가 노력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나요?

Question

소아 청소년기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우울증, 비행 등 부모가 노력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나요?

리네 (12.2k 포인트) 님

문의 2014년 6월 12일

1 답변

푸른마을 · Answer 1 · 2014-06-12T06:43:24+0000

소아 청소년기에 시작된 문제는 성인이 되어서까지 정서적,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과적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도 아니며, 아이의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이 부모의 노력만으로도 좋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태가 악화되거나 다른 문제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또는 양육에 대한 상담 및 교육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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