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통계표를 작성을 하는데,

행과 열이 5x5 정도 되는 자료에 각 행과 열에 합계를 표시하는 형식이고
기초자료는 원단위, 통계표는 억원단위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통계표는 항목별 합계를 맞추기 위해 일부 수치를 조정하는 것을 지양하고
항목/합계란에 관계없이 반올림을 하는 것으로 원칙으로 삼고있는데요.
- 이렇게 하는 것이 통계표 각 항목과 합계를 더욱 정확하게 표시하고 통계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원칙이 통계작성의 일반적인 원칙에 반하는 것인가요?
항목별 합계를 맞추기 위해 일부 수치를 조정하는 것이 통계청의 일반적인 통계작성 방식이라는 지적이 들어와서 이렇게 직접 질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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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통계표를 작성하고 있으므로 문의하신 방법은 적정하다고 봅니다.

 

통계청에서 발간하는 한국통계연감의 “이용자를 위하여” 중 해당되는 부분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통계연감 중 이용자를 위하여>

1~2. 생략

3. 통계수치 중 세목과 총계(또는 합계)가 각각 반올림된 경우에는 세목의 합계 또는 총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일부 자료는 주요 항목만 발췌 작성하여 계와 항목 간 자료의 합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4.이하는 생략 

 

    담당부서 : 통계청 기획조정관 창조행정담당관 (☎ 042-481-3600)
    관련법령 :
통계법제27조(통계의 공표)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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