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호 국도선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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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호 국도선
창원 도청에서 출발하여 동읍을 도착지로 신설25호 국도선을 탔다.
완공되지않은 상태라 약간 돌아가서 다시 뉴턴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그리고 동읍을 출발하여 다시 되돌아오는 길~~
참으로 어이없는 상황에 처하였다.
25호선 국도선을 타기위해 뉴턴을 하는 위치가 창원 도계동지역을 얼마남겨두지 않은 곳에서 이루어진다.
차라리 25호선 국도선을 차단하는 것이 이처럼 어이없는 사태에서 벗어나는 길이 아닐까?
대부분 이렇게 불편함을 감수하며 어이없는 행정을 지켜보고 있으며
또 다른 어이없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뉴턴하는 곳이 너무멀다 보니 길을 잘 아는 자는 소목이라는 동네를 그쳐 우회하는 길을 택하게된다.
그런데 그길에서 경찰관이 단속을 하고있다.
출입금지 ?
왜?
참으로 어이가 없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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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숙님 반갑습니다.
25호 국도선에 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국도 25호선은 완전 개통 된 것이 아니라 아직 임시 개통상태이며, 현재 공사중인 국도 14호선 동읍 우회 도로가 완공되고 연결 되어야만 완전한 개통이 되는 것입니다.
   국도 25호선을 임시 개통한 이유는 창원 성산구 시민들과 김해 장유, 진해에서 동읍 대산 김해 진례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운전자들에게 출퇴근 시간 정체 되는 시내권 도로에 대하여 조금 이나마  편리하게 하기 위해 임시개통한 것입니다.
   임시 개통으로 인한 인터체인지 진출입로가 개설이 되지 않아 25호선을 이용하는 운전자들께는 아직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동읍 방면에서 창원시청방면으로 국도 25호선을 진입하기위해서는 용암마을 입구에서 유턴으로 진입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임시개통으로 남산마을에서 유턴을 주지 못합니다. 이유로는 창원시청방면에서 국도 25호선을 주행하여 오는 차량이 동읍방면 유턴과 도계동방면 직진차량이 있고 또 기존 국도 14호선 동읍에서 도계동방면과 시청방면으로 유턴을 하기위해 진행하는 차량들이 무리한 진입으로 교통사고가 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5호선 도계방면 직진차량과, 국도14호선 동읍에서 25호선 시청방면으로 유턴을 하기 위해 차선변경을 하여 진입하는 차량이 사고가 나면 2차사고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창원시 건설도로과, 창원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전문가)가 약 5개월에 걸친 검토와 연구 그리고 현장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불편하지만 교통사고를 없애야 된다는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 유턴을 분리하였습니다. 
    잘못된 시설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자 본인과 가족들에게 얼마나 많은 아픔을 주겠습니까.  아직 완전 개통이 아니기에 조금의 불편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줄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대다수 운전자들이 유턴지점을 만들어 놓았습에도 유턴장소에서 유턴을 하지 않고, 남산마을, 소목마을로 진입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시에서 모범운전자들의 협조를 받아 마을로 진입을 하지 말고 유턴지점에서 유턴을 할 수있도록 유도 홍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임경숙님 국도 25호선 이용에 있어 불편한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도 25호선을 이용하는 많은 운전자들이 편리함과 불편함을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완전 개통이 이루어 지면 불합리한 유턴 등은 없어 지며 편리함이 많은 도로가 될 것입니다.
- 민원 담당자인 저는 창원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서성호 경사(055-290-0364, [email protected]) 이며 또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담당부서 : 경찰청 경상남도지방경찰청 창원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 (☎ 055-290-0352)
    관련법령 :
기타  
도로교통법제4조(교통안전시설의 종류 등)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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