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벼슬", "지켜보고"의 쓰임

한국어
0 투표
오형사는 놀라며 대머리가 된 닭벼슬을 지켜보고 있었다.라는 문장에서 '닭벼슬'과 '지켜보고'의 쓰임이 맞았는지 궁금합니다.

1 답변

0 투표
닭이나 새 따위의 이마 위에 세로로 붙은 살 조각을 일컫는 표준어는 ‘볏’이며(‘벼슬’은 ‘볏’의 방언.) ‘닭’과 ‘볏’은 각각의 단어입니다. 그리고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다.’를 뜻하는 말은 ‘지켜보다’입니다. 따라서 ‘닭(의) 볏을 지켜보고’와 같이 쓰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