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 검정 관련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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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미화,일제강점기 왜곡한 교과서는 검정 통과를 취소하든지 내용 대폭 바꿔주세요
일제강점기때 관련 교과서 내용들은 정말 봐도봐도 너무하더군요.
안중근 색인에서 빠진 것이 정말 실수인가요?
왜 조선인이 일본인때문에 근대화된 시간에 적응해간다고 하나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근대화시켜 줬습니까?
반민족 행위를 한 친일파들 척결하려고 법원이나 정부가 노력한거 다 거짓인가요?
왜 친일파들의 반민족 행위는 쏙 빼놓고 그들을 미화하나요?
왜 명성황후의 시해를 일제의 시각에서 생각해봐야 하나요?
위안부 내용은 왜 축소시키고 왜곡시켰습니까??
지금 우리나라 정부하고 일본정부하고 사이가 안좋은 것에 위안부 문제도 한 몫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교육부는 이런걸 교과서라고 통과시킨겁니까?

저는 어느 단체에도 속해 있지 않고 그냥 평범한 주부입니다.
제가 오죽 답답하면 평소에 안하던 이렇게 메일까지 쓰겠습니까.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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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교육부 교과서기획과입니다.

교육부 업무에 관심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교과서는 학생들의 교과학습의 기본이 되는 텍스트로, 그 중요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쉽고 재미있는 교과서, 질 높은 교과서를 개발·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고교 한국사 교과서와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국사편찬위원회와 공동으로 교과서 분석을 실시하고 수정·보완의 필요성이 있는 사항은 향후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여 심도있는 검토를 한 후 출판사에 권고함으로써 수정·보완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재검토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현장에서 사용할 교과서의 질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담당부서 : 교육부 교육정책실 창의인재정책관 교과서기획과 (☎ 02-6222-6060)
    관련법령 :
기타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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