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방과후에 대한 교과부의 방침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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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부터 시행된 주5일제 수업으로 토요휴무일이 되어 3월부터 수익자부담 토요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 토요프로그램 선생님으로부터 당장 내일부터 수업을 받을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유인즉, 교과부에서 토요프로그램을 모두 무상으로 실시하는 바, 대상자선정이 되지 않아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누구를 위한 토요프로그램입니까? 단순히 무료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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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일 수업제 전면 자율 시행에 따른 토요방과후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 무료운영은 학부모의 수강료에 대한 부담을 덜고 소외계층을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주중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토록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지원되는 예산으로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수요자(학생 및 학부모)의 희망에 따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금 이외에 수익자부담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학교 간․지역 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사전 안내를 거쳐 학부모에게 지나친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합리적으로 결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토요프로그램 무료운영방침에 따른 프로그램의 개설․폐지 등 학교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학교구성원들이 협의하여 결정되어야할 것으로 봅니다.

    담당부서 : 교육부 교육정책실 학교정책관 공교육진흥과 (☎ 02-6222-6060)
    관련법령 :
기타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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