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7일 천리안 위성이 발사 된 후 약 10개월의 ‘궤도상 시험’을 거쳐 실제적인 정규 자료서비스는 2011년 4월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궤도상 시험이 무엇이며 그 기간 동안 어떠한 시험이 이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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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상청 업무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리안 위성이 2010627일 발사된 후 710일 위성 제작사인 프랑스 아스트리움사로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 관제권이 이양되면서 궤도상 시험에 착수하였습니다. 궤도상 시험은 위성 및 탑재체가 우주공간 상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시험하는 과정입니다. 목표 궤도 진입 후 본체기능 시험부터 시작하여 통신장치, 기상탑재체 기능 시험, 복사/기하보정 시험, 위성을 통한 자료 방송서비스 시험, 기상자료처리시스템 운영시험 등을 거쳐 이루어지며, 이 과정을 완료한 후 201141일 천리안 위성의 정규임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밖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담당자에게 문의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담당부서 :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운영과 (☎ 070-7850-5758)
    관련법령 :
기타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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