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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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내린 천혜의 선물
울금(鬱金)에 대하여 그동안 많은 신문,방송 보도자료로 대다수의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있는 관계로 인도 일본등의 다른 나라의 내용을 생략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울금의 역사
울금(鬱金)은 삼국시대 고려시대에 불교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함께 유입되어 토종화된 작물이며,
이후 조선시대 옛기록(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완산지 등)을 보면 전라도 여러 고을(전주, 임실, 구례, 순창, 곡성, 광양, 화순, 순천 등)에서 생산되는 토산품으로 기록되었으며, 그중에서도 “전주부 임실현(임실의 옛 지명)에서 재배되는 울금이 좋았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신중동국여지승람 조선 종종25년(1530년) 이행 등이 왕명에 따라 (동국여지승람)을 증보하고 개정한 인문지리서(목판권 55권 22책)
또한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의 의서(醫書)에도 울금의 효능에 대하여 기술되어 있으며, 궁중에서는 종묘제례시에 울금으로 빚은 술로 제사를 지냈고, 임금님이 욕창(욕창)을 치료하기 위해 울금으로 목욕을 하였다는 기록 등 옛고서(古書)의 시집(詩集), 민화(民話) 등애도 많이 등장합니다.
※이외에 많은 자료가 있으나 너무 많아 생략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울금(鬱金)이 일본에서 수입되어져 우리나라에 심기 시작했다”는 잘못 알려진 상식들을 바로 잡아 주는 뚜렸한 증거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 초,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본격적으로 대량 재배되기 시작하며 울금이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은 사실이나, 일부 방송이나 신문에서 울금(鬱金)을 강황(薑黃)이라고 보도하여 잘못 인식되어진 것 또한 안타까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강황(薑黃)은 인도, 베트남, 중국 들 외국에서 대다수 수입되고 있습니다.
울금(鬱金)과 강황(薑黃)은 모양이 비슷하나 성분과 효능에 많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임실참울금 진성농장은 강황(봄울금)이 아닌 울금(가을울금)을 무농약, 무비료, 무제초제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울금(鬱金)은 자연이 내린 천혜의 약초입니다.
울금(鬱金)은 매일 매일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울금(鬱金)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열대아시아가 원산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분포함. 조선시대에는 전주부 임실현(任窸縣)에서 생산되는 것이 좋았다고 함. 울금은 황색이나 반홍색 염색에 사용하거나 또는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특히 소화불량, 위염, 간염, 황달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함.
유사어 걸금(乞金), 심황(深黃), 울금(亐金), 황제족(皇帝足)

용례
평만경에 사람을 시켜 단목 천근, 유황 천 9백근, 향 37근, 동철 5백근, 그릇 5백개, 칼 15자루, 서각 2개, 상산 3근, 노감석 5근, 울금 20근, 필발 20근, 진피 5근, 상아향합 5개, 침향 10녕을 바쳤음으로 회사포 정표 3백 80필을 내렸다

출처 : 한국고전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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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은 오랜 역사를 가진 식물로, 주로 아시아에서 전통 의학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고대 인도와 중국에서는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 때문에 "자연의 천혜의 선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고대 문서와 기록을 통해 울금이 수천 년 동안 사용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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