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窓戶)"의 쓰임새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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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국악 방송이 있는데요, 좋은 국악도 많이 들려주고 신청곡도 잘 들려 주어 항상 즐겨 듣습니다. 그런데 그 제목이 "창호에 드린 **"이에요. 그 제목 중에 창호라는 말이 좀 귀에 거슬려요. 그래서 여쭙니다. '창호'라는 말이 우리말인가요? 아니면 일본말인가요? 건설 용어 중에 알미늄 창호, 목재 창호, 철재 창호 등이 많이 있어 항상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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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窓戶)'는 창과 문을 한 데 일컫는 말로 한자어입니다. 이 '창호'에 바르는 종이가 바로 '창호지(窓戶紙)'입니다. 이 '창호지'는 재래의 종이로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므로, '창호지'의 쓰임을 통해서 '창호' 역시 예전부터 쓰였던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어에서는 이 말이 잘 쓰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일본 三省堂의 "新明解日語辭典"을 보면 '창호'에 대해 '韓国(かんこく)の在来(ざいらい)の紙(かみ)のひとつ(한국의 재래 종이의 하나)'로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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