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음주"와 "다음다음주"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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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주란 표기가 적절할까요?
다음다음주라고 써야 할까요? 아님 다음다음의 준말을 이용해 담담주란 표기도 가능할까요? 아니면 다다음주도 맞는 걸까요?
또 띄어쓰기 없이 그냥 쓰면 되는 건지도 여쭤 보고 싶습니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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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으로부터 두 번째 되는 차례를 이르는 ‘다음다음’과, ‘다음다음’의 준말 ‘담담’을 써서 ‘다음다음 주’, ‘담담 주’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다음 주, 다다음 달’과 같이, '다다음'이 쓰이고 있지만, 사전에 '다다음'이 실려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다음’, ‘담담’, ‘주’는 각각의 단어이므로, '다음다음 주, 담담 주'와 같이 띄어 적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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