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양", "숫염소" 발음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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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양과 숫염소의 발음이 어떻게 되나요?
① [수댱], [수뎜소]
된소리가 되거나 ㄴ첨가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잇소리라고 볼 수가 없어요. 사이시옷은 사잇소리가 나는 받침이 없는 단어에 사잇소리의 표시로 붙이는 거고요.
왜 굳이 수양, 수염소라고 쓰고 발음하면 될 것을 숫양 숫염소로 사이시옷을 첨가하는가 의문
이 듭니다.
② [순냥], [순념소]
숫양 [숟양 → 숟냥 → 순냥]
숫염소 [숟염소 → 숟념소 → 순념소]
그런데
사잇소리 현상은 합성어를 이룰 때만 가능합니다.
숫양, 숫염소는 파생어인데 말입니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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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양, 숫염소’는 각각 [순냥]과 [순념소]로 소리 납니다.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 음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하며, 앞 요소의 받침은 첨가된 'ㄴ' 때문에 비음으로 발음됩니다. 즉 ‘숫양’은 [숟냥]에서 [순냥]으로 소리 나며, ‘숫염소’도 그 과정이 같습니다.(관련 규정: '표준 발음법' 제29항.)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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