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차다'의 뜻을 사전에 찾아보려 했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기가 차다'도 맞는 표현이 아니라면, 맞는 표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가 찬 듯/기가 찬듯'에서 올바른 띄어쓰기는 어떤 것인지요. 맞는 표현과 맞는 띄어쓰기가 있다면, 그 까닭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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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에 '하도 어이가 없어 말이 나오지 않다.'를 뜻하는 관용구 '기(가) 차다'가 실려 있습니다. '기(氣)'를 찾아 들어가시면, 뜻풀이와 용례 정보 아래에 있는 관용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미 '-은', '-는', '-을' 뒤에 쓰여 짐작이나 추측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인 '듯'은 앞말과 띄어 써야 하므로, '기가 찬 듯'으로 띄어 씁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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