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을 맺다" 표현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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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을 맺다 혹은 결연을 맺다.
이거 맞는 표현인가요?
한글2004에서는 '맺다'라는 의미가 중복되는 겹말 오류라고 나오던데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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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의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다.'와 같이 '자매결연을 맺다'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우리 학교는 육군 모 부대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다.’와 같이 ‘자매결연을 하다’로 쓰는 것이 의미상 더 적절해 보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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