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저는 거의 주말에만 차를 이용합니다.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 하구요 그런데 주말에 항상 시동을 켜면 RPM이 1500~2000정도로 엔진소음과 함께 상승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자동차카페등에서 읽어보면 원래 문제가 없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한번더 확인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차에서 트렁크 자동오픈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차를 운전하려고 주차장에 가면 트렁크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오픈기능을 OFF로 놓고 이런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이부분도 점검을 받아야 하는것인지 확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차는 LF쏘나타 2.0 CVVL 모델이고 5월말 인수한 차량입니다.

Answer 1

알피엠의 경우 초기 시동시 2000이상을 유지하게 되어있습니다. 엔진 특성상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게 열이 받으면서 엔진이 안정기에 들어가면 1000이하로 유지가 되죠. 이게 몇분 소요가 되는데요, 이때 연료 소모가 많기에 ECU에서 강제로 조절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원인에 의해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고장으로 보기는 어렵구요, 1~2분사이에 1000 근처로 떨어진다면 정상으로 보셔야 합니다. // 자동오픈기능의 세팅이나 사용설명을 충분히 확인하시고 다시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이는 취급설명서를 활용하여 확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질문상으로만 보면 해당 기능을 점검 받아보셔야 되지 않을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