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논"과 "내놓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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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에서 '내논'은 '내놓은'의 잘못된 표현인가요?
아니면 '내놓은'의 준말로 사용 가능한 것인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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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은’과 같이 적습니다. ‘ㅎ 불규칙 용언’인 ‘빨갛다’는 ‘빨개, 빨가니, 빨간’과 같이 어간과 어미의 모습이 바뀌지만, ‘내놓다’는 규칙 용언으로, ‘내놓아, 내놓으니, 내놓은’과 같이 어간과 어미의 모습이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문학에서는 어떤 표현이 문법적으로 적합하지 않더라도 허용될 수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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